기타/대외활동

MakeUs 6기 후기

taemin 2021. 4. 12.

메이커스 데모데이

  •  기간
    • 2021년 1월 ~ 2021년 4월
  • 목표
    • 앱 런칭
  • 성과
    • 음식 사진 SNS 'Lifoo (라이프 이즈 푸드)' 플레이스토어 출시

 

앱 런칭 동아리로 유명한 메이커스 6기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지원했다.

백엔드 안드로이드 IOS 디자이너 이렇게 4분야로 모집했고, 나는 백엔드 분야로 지원하였다.

서류와 면접 모두 치열한 경쟁이 있었지만 간신히 붙게 되었다.

팀빌딩이 이루어지고 총 11개의 팀이 만들어졌다. 각각 4~5명 정도로 이루어졌다.

우리팀은 9팀 '구구콘'으로 서버 1명(나), AOS 2명, IOS 1명, 디자이너 1명 총 5명으로 이루어졌다.

 

1달가까이 거의 기획하고 나머지 2달은 실제 개발을 진행한다.

2주에 한번 회의를 하고 각 팀마다 성과를 발표한다.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되어 무료하기도 하고 소통이 잘 안되는 경향이 있었다.

 

중간에 동아리를 이탈하는 인원들도 있었고, 우리팀은 IOS 개발자가 이탈해 앱스토어에는 출시하지 못 하였다.

중간에 그만 둘 것 같으면 지원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린다. 팀원에게 굉장히 큰 민폐이며 팀원들에겐 다른 대책이 없기 때문이다.

 

이 동아리의 장점은 최소한의 제약 (보증금)이 있어 이탈을 막고, 혼자 하기 어려운 앱 개발 팀원들을 모아주는데 있다.

만약 포트폴리오나 스타트업을 위해 앱을 개발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이 동아리를 추천한다.

 

하나 팁을 주자면 기능을 하나만 하는 앱을 만들어야 한다.

2달간 배포가능한 앱을 만든다는것은 쉽지 않아서 기능이 어렵거나 2개 이상으로 넘어가면 기간내에 개발을 못 마칠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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